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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 일침, 정치인에 소신 발언

핫이슈 인내하자 2018. 3. 23. 20:29

박명수 일침 발언에 많은 시선이 쏠리고 있습니다. 개그맨 박명수는 2018년 3월 23일(금) 자신이 진행하는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과거 자신이 패러디 했던 이명박 전 대통령의 국밥 먹는 영상을 언급했습니다.

 

 

이날 박명수는 "2011년 3월 어느 봄날, 제가 출연했던 예능 프로그램 일환으로 어느 식당에서 국밥을 먹으며 '박명수는 배고프다'라고 말한 적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박명수는 "검색창에 '박명수 국밥'을 쳐 보면 나온다. 추접스럽게 국밥을 먹고 있었는데 그게 재밌다고 하더라"며 "그 모습을 보면서 '서민적이다'라고 하는데, 여러분 이제 그런 거에 속으면 안된다. 국밥 먹는 장면은 사라져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는 연출된 정치인들의 모습에 일침을 가한 것.



앞서 박명수는 2011년 3월 MBC '무한도전'의 '미남이시네요' 특집에서 대국민 미남 선거의 선거운동을 하는 모습이 방송됐습니다.

 

 


박명수는 선거운동으로 이명박 전 대통령의 국밥 광고를 패러디 했고, 당시 이명박 전 대통령은 '이명박은 배고픕니다. 경제를 살리겠습니다'라고 했습니다.



이를 박명수는 '박명수는 배고픕니다. 누구나 웃을 수 있는 국민 예능을 만들기 위해 박명수는 밥 먹는 시간도 아깝다고 생각합니다. 예능을 살리겠습니다'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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