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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국내여행지 베스트 10

가볼만한곳 인내하자 2018. 4. 13. 20:27

5월 국내여행지 베스트 10 소개를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5월은 각종 행사(어린이날,스승의날,어버이날,부처님오신날)도 많고 날씨도 좋은 달이라 가족들이나 친구, 주변 지인 분들과 여행계획 세우고 계신 분들이 많을 것 같은데요.


아래에 5월에 전국적으로 열리는 각종 축제정보들이니 해당지역으로 여행하실 분들은 꼭 한번 축제에 참여해서 좋은 추억 만들고 오시기 바랍니다.


행사는 짧게 열리는 곳도 있고 장시간 열리는 곳도 있으니 날짜와 장소, 시간, 교통편 등을 잘 알아보시고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곡성세계장미축제 2018 (행사기간 2018.05.18 ~ 2018.05.27)



☞ 매년 싱그러운 5월에 펼쳐지는 제8회 곡성세계장미축제는 40,000㎡의 유럽 최신품종 1004종의 장미를 테마로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개최된다.


주체할 수 없는 장미의 향연은 매년 SNS를 통해 퍼져나가 장기자랑 하듯 앞 다투어 자기 자랑을 한다. 또한 장미를 주제로 형형색색 꾸며진 포토존은 멋진 경관과 사진 속에 최고의 순간을 남길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 할 수 있다.


곡성섬진강기차마을에서는 기적소리와 함께 출발하는 증기기관차와 기찻길 위의 레일바이크를 즐길 수 있으며 요술랜드 등 여러 가지 체험과 볼거리를 제공한다.


10일간 개최되는 곡성세계장미축제는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최고의 장소가 될 것이며 전국 최고의 장미공원을 품고 있어 풍성한 장미를 감상하고 추억을 남기시고 수천만송이 장미와 함께 향긋한 따뜻한 봄날 만끽하시기 바란다.

 

 




 합천 황매산철쭉제 2018 (행사기간 2018.04.28 ~ 2018.05.13)



☞ 4월 28일부터 5월 13일까지 열리는 "황매산철쭉제"동안 황매산은 진분홍빛 철쭉(약 350,000㎡)으로 화려하게 뒤덮인다. 영남의 소(小)금강이라 불리는 황매산은 산 정상의 철쭉군락지까지 잘 정비된 도로로 접근이 편리하여 노부모를 동반한 가족산행 코스로 제격이다. 가족들과 함께 봄 나들이에 나선다면 꼭 추천하고 싶은 장소이다.


황매산(1108m)은 소백산과 바래봉에 이어 철쭉 3대 명산으로, 만물의 형태를 갖춘 모산재의 기암괴석과 북서쪽 능선의 정상을 휘돌아 산 아래 해발 800~900m 황매평전 목장지대로 이어진 전국 최대 규모의 철쭉군락지는 그야말로 하늘과 맞닿을 듯 드넓은 진분홍빛 산상화원으로, 보는 이들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내게 하는 자연 그대로의 신비함을 느낄 수 있다.





 아침고요수목원 봄나들이 봄꽃축제 2018 (행사기간 2018.04.21 ~ 2018.05.27)



☞ 아침고요수목원은, 세계에 한국의 아름다움을 알리는 것뿐만 아니라 수목원 · 식물원 문화의 주도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한국을 대표하는 수목원이다.


아름다운 한국의 자연이 살아 숨쉬고 5000여 종의 다양한 꽃나무가 가득한 낙원 아침고요수목원에서 펼쳐지는 봄나들이 봄꽃축제의 화려한 막이 열렸다.


봄이면 꽃을 주제로 한 수많은 전시회가 열리지만, 아침고요의 봄꽃축제 만큼 특별한 아름다움을 가진 곳은 그 어디에도 없다.


청정한 잣나무 숲 아래로 난 자연스러운 산책길과 각종 꽃나무로 가득한 330,000㎡(10만여 평)의 아름다운 화단까지 구석구석이 자연의 화려함으로 가득하여 이미 연간 70만 명의 내외국 관람객에게 크게 사랑받고 있다.


수많은 화려한 꽃이 파노라마처럼 이어지고, 다양한 전시 및 교육체험 행사와 청정한 잣나무 숲속에서 펼쳐지는 문화행사가 여러분을 봄의 절정으로 안내한다.





 울산대공원 장미축제 2018 (행사기간 2018.05.18 ~ 2018.05.27)



☞ 울산대공원 장미원에서 개최되는 제12회 울산대공원 장미축제는 국내 최고의 장미원에서 피어나는 아름답고 다양한 300백만송이의 장미 감상과 고품격 공연 프로그램, 시민참여체험행사 등이 10일간 펼쳐진다.





 고창 청보리밭축제 2018 (행사기간 2018.04.21 ~ 2018.05.13)



☞ 보리가 건강식품으로 자리매김하면서 쌀보다도 더 귀하게 대접받는 시대가 되었다. 이와 더불어 보리밭 경관도 상당히 대접을 받게 되었다. 이에 보답코자 고창 지역주민들과 힘을 합쳐 더 아름답고 더 풍성한 보리밭을 만들어 가고 있다.


고창의 옛 이름인 모양현의 ‘모’는 보리를 뜻하고, ‘양’은 태양을 의미한다. 보리의 고장에서는 청보리가 완연해지는 4월 21일부터 5월 13일까지 개최되는 <고창 청보리밭축제>에서 탁 트인 들판의 청보리밭 속에서 봄의 향기를 듬뿍 맛 보시길 바란다.





 이천도자기축제 2018 (행사기간 2018.04.27 ~ 2018.05.13)



☞ 32년의 역사와 전통의 이천도자기축제는 올해 꽃축제와 함께 개최된다. 10년의 기간에 걸쳐 새롭게 조성된 예스파크(이천 도자예술마을)로 축제장소가 변경되면서 색다른 체험 프로그램과 야간 축제, 거리형 축제로 변화를 모색하고 있다.


무엇보다 유네스코 창의문화도시인 이천은 대한민국 대표 도자 산지로서 아름다운 전통 도자부터 현대자기, 최첨단 세라믹 산업까지 만나볼 수 있다. 도자문화의 정수를 느낄수 있는 이천도자기축제에 여러분을 초대한다.





 담양대나무축제 2018 (행사기간 2018.05.02 ~ 2018.05.07)



☞ 담양대나무축제는 우리지역이 가지고 있는 천혜의 부존자원인 대나무를 소재로 효용성과 가치, 지역문화가 결합된 프로그램 운영으로 『친환경 녹색축제』의 기틀을 마련, 우리지역 대나무 전통문화와 예술을 계승 발전시키기 위한 지역민 모두가 참여하는 『참여형 축제』, 친구, 연인, 가족 등 관광객이 함께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체험형 축제』로 대한민국 대표축제로서의 기틀을 더욱더 다지는 한편, 대나무 신산업 활성화는 물론 농․특산품, 주변 관광자원과 연계한 장소 마케팅을 통한 『산업형 축제』로 글로벌 축제로 발전시키고자 한다.


2018년 제 20회를 맞이한 담양대나무축제는 '푸른 대숲, 맑은 정신'이라는 슬로건 아래 대심는날(죽취일)의 의미를 되살리고 대나무와 선비정신 문화를 테마로 대나무 테마숲인 '죽녹원'과 영산강 상류의 청정한 '관방천'을 무대로 개최된다. 맑은 공기를 내고, 정갈한 음식을 내고, 환경을 지키는 담양을 유쾌하게, 맛있게, 운치있게 즐겨보자.





 함평 나비대축제 2018 (행사기간 2018.04.27 ~ 2018.05.07)



☞ 세계축제도시 함평에서 <제20회 함평나비대축제>가 4월 27일부터 5월 7일까지 11일간 다채로운 행사와 함께 개막한다. ‘나비따라 꽃길따라 함평으로!'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나비와 꽃, 곤충을 주제로 한 다양한 전시, 체험행사로 마련해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서울장미축제 2018 (행사기간 2018.05.18 ~ 2018.05.20)



☞ 매년 5월 수천만 송이의 장미가 피어나는 중랑구 장미터널(5.15km)일대에서 개최되는 장미꽃 축제이다.


2018년 축제 콘셉은 "5월의 프로포즈, Will you marry me?"로 여심을 사로잡는 말 "Will you marry me?"를 남녀노소 누구나 속삭일 수 있는 가장 프로포즈하기 좋은 축제, 아름다운 프로포즈 포토존에서 최고의 인생샷을 남길 수 있는 축제로 만들 예정이다.


오프닝 퍼포먼스로 야간조명 점등식과 함께 꽃대포로 꽃비를 내리는 퍼포먼스가, 엔딩쇼으로 화려한 불꽃과 레이저, 음악을 결합한 미디어 불꽃쇼를 진행할 계획이다.


날짜별 컨셉과 장미를 특화한 축제 콘텐츠로 차별화, 행사장 곳곳에 포토존이 있어 국내외 관광객에게 추천한다.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 2018 (행사기간 2018.05.16 ~ 2018.05.19)



☞ 진도 신비의 바닷길은 약 2.8km의 바닷길이 40여m의 폭으로 바다 속에 길이 만들어지는 신비로움이 있다. 축제 기간 중에 매년 국내외 관광객 50여만 명이 찾아와 바닷길이 완전히 드러나 있는 약 1시간의 기적을 구경한다. 진도군에서는 대한민국 민속 문화 예술 특구로 지정된 진도군의 전통 민속을 선보이고 진도개, 홍주 등을 활용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진 진도 신비의 바닷길은 고군면 회동리(古郡面 回洞里)와 의신면 모도리(義新面 茅島里) 사이 약 2.8km가 조수간만의 차이로 수심이 낮아질 때 바닷길이 드러나는 현상이지만 40여m의 폭으로 똑같은 너비의 길이 바닷속에 만들어진다는데 신비로움이 있다.


바닷물은 하루 두차례씩 들고 쓰는데 조류의 속도나 태풍 등의 파도에도 불구하고 이와 같은 치등이 형성되어 있다. 매년 이 현상을 보기 위해 국내외 관광객 100여만명이 몰려와 바닷길이 완전히 드러나 있는 약 1시간의 기적을 구경한다. 전세계적으로 일시적인 현상을 보기 위해서 가장 많은 인파가 찾아드는 곳으로 알려지고 있다.




5월 국내여행지 베스트 10 안내는 여기까지 입니다. 자료 잘 참고하셔서 재미있고 알찬 5월 국내여행 되시기를 바랍니다. 그럼 한달 후 '6월 국내여행지 베스트 10' 소식으로 다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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