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1월 중순~12월 중순 날씨 전망 한 달 예보

가을과 겨울의 경계점에 있는 11월 중순입니다. 기온이 점차적으로 내려가 이제 밤이 되면 겨울옷을 입고 다녀야할 만큼 추위를 느끼게 되는데요.

12월에는 절기상 1년 중 눈이 가장 많이 내린다는 '대설'과 밤이 가장 길고 낮이 가장 짧다는 '동지'가 있어 겨울이 코앞에 와있다는 것을 알 수 있게 해줍니다.

아래는 이런 시기에 있는 대한민국의 한달 간 날씨예보소식이니 유심히 살펴보시고 미리 월동 준비하는 한달 되셨으면 합니다.

☞ 2019년 11월 중순~12월 중순 한 달 날씨예보

기상청에서 2019년 11월 7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11월 18일~12월 15일까지의 한달기온의 경우, 1주는 북쪽 찬 공기의 영향을 받을 때가 있어 기온변화가 크겠고, 2~4주는 평년과 비슷하거나 높은 기온 분포를 보이겠다는 소식입니다.

한달 강수량 전망의 경우, 1주는 평년과 비슷하거나 적겠으나, 2~4주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을 때가 있어 평년과 비슷하거나 많겠다는 예보입니다.

1주차(11.18.~11.24.)에서 4주차(12.09.~12.15.)까지의 한달 평균기온 및 강수량은 상단표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표를 간단히 살펴보면, 평균기온은 평년과 대체적으로 비슷하거나 높겠다는 평가이며,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한 수준이라고 평가했습니다.

2019년 11월 11일부터 12월 08일까지의 4주 예보는 상단 주간날씨전망표를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아래는 11월 중순부터 12월 중순까지의 전국 각지역 날씨예보입니다.

☞ 2019년 11월 중순~12월 중순 지역별 날씨확률

 서울/인천/경기

 부산/울산/경남

 대구/경북

 광주/전남

 전북

 대전/세종/충남

 충북

 강원/영동

 강원/영서

 제주도

기상청에서 제공한 2019년 11월 중순~12월 중순까지의 한달 날씨전망 소식은 여기까지 입니다. 한달 후 새로운 기상청 한달예보 소식으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