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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키우기란 쉽지 않지만 그래도 해볼만 하네요

잡담 인내하자 2014. 7. 10. 23:20

블로그 제대로 키우려고 마음 먹고 시작한지 이제 3~4주가 되어가는 것 같은데요.

매일 매일 글 쓰는 것이 쉽지는 않지만 띄엄띄엄이라도 잡다한 글로 채워넣으면서

좀 더 큰 블로그가 되는 밑거름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제 블로그 글을 보면 너무 잡다한 얘기들로만 채워진게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는데요.

그래도 이런 글들이라도 쌓이고 쌓이면 제 블로그가 제대로 크는 밑거름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요즘 다른 큰 블로그 찾아보는 재미로 살고 있는데요. 그런 분들 보니 글 수가 상당하더군요.

많은 곳은 몇천개의 글을 쓴 곳도 있고 적게는 최소 400~500개의 글들로 채워져 있더군요.

아마도 어느정도 블로그에 방문자를 유치하기 위해서는 최소 6개월 정도의 정성을 들여야 할 것 같습니다.

이제 몇주 밖에 안되었으니 일 하면서 최대한 빠지지 않고 글 쓰도록 하야 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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