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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도 새로운 글들을 하나씩 채워나가렵니다

잡담 인내하자 2018. 2. 28. 20:16

오랫동안 키워왔던 블로그들이 하나씩 순차적으로 날아가고 이제 남은 블로그들이 몇개 되지 않은 상황이 왔는데요.


의례적으로 매년 연말이나 연초에는 블로그 걸러내는 작업이 있어왔고 올해도 어김없이 찾아왔으나 조금은 예상보다 오래 걸러내는 작업이 있었던지라 저를 비롯한 많은 분들이 멘붕 왔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2월달에도 어느정도 걸러내는 작업이 있었던 것 같아 조금 몸을 움츠리고 있었는데 3월부터는 모든 기관에서 새롭게 스타트를 하는 시점이라 이제부터는 조금 공격적으로 글을 발행해볼까 합니다.


글을 쓴다는 것이 생각보다 쉽지는 않겠지만 그동안 해왔던 게 있으니 조금만 적응하고 글을 쓰다보면 예전의 수익은 빠른 시일내에 이뤄낼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제는 블로그나 수익이 생각만큼 올라오더라도 자만하지 않고 잘될때 계속해서 덩치를 키워 폭발적인 수익을 안정화 기간에 뽑아내고 불안한 시즌이 왔을 때는 몸을 사려서 운영하려 합니다.


주식시장에 이런 말이 있다고 합니다. "공포에 사고 환희에 팔라" 예전에는 이 말 뜻을 잘 이해하지 못했지만 블로그에 이 문구를 도입해보면 위기라고 느낄 때 적극적으로 글을 쓰고 클라이막스에 다달았을 때는 템포를 늦춰 앞으로 다가올 위기에 대처하라는 뜻으로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뭐 이유가 어떻든 위기는 언제 어디서나 찾아올 수 있는 것이고 기회 또한 어디서든 찾아올 수 있는 것이기에 손 놓지 않고 도전하다보면 큰 발전을 이룰 수 있을 것이란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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