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일에 치여 살기 시작하면서 하루가 너무 빨리 지나가는 것 같은데요. 일만 하다가 하루가 그냥 지나가니 뭔가 뿌듯하기도 하지만 아쉽기도 하네요. 먹고 살려면 일 하는게 당연하지만 너무 일에만 얽매여 사는건 아닌지.. 요즘 실업난도 대단하다고 하던데 그런 분들에 비하면 지금 일하고 있는게 좋기도 하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너무 제 자신에 투자를 하고 있지 않는 것 같아서 좀 그럴때도 있네요. 이 글을 보시는 분들이 몇분이나 계실지 모르겠지만 아마 저 같이 생각하시는 분들이 그렇지 않은 분들 보다 더 많은 것으로 생각되네요. 우쨧든 오늘 하루는 이렇게 지나갔으니 내일을 위해 잠 좀 자야겠습니다!ㅎ
잡담
2014. 6. 30. 23: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