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년도 부터 초하루날 마다 절에 방문하고 있는데 오늘이 초하루날이라 절에 다녀왔습니다. 제가 가는 곳은 한적한 시골에 있는 절인데 생각 보다 넓고 웅장해 방문 할때 마다 엄청나게 좋은 기운을 느끼고 오곤 합니다. 그래서 절에 갈때마다 한달의 결산을 한다는 의미로 가곤 하는데요. 오늘은 그렇게 덥지도 않고 잠도 푹 잤던 터라 방문하기 전 부터 기분이 좋았습니다. 일요일이라 법당에 사람이 좀 많긴 했지만 일단 방문하니 너무 좋더군요. 집이 오래 전 부터 불공을 들여왔었지만 아버지 때 부터 끊겨 있어서 안좋았지만 제가 요즘 다시 절에 나가기 시작하면서 왠만한 일들은 잘 풀리고 있는 것 같습니다. 꼭 절에 나가서 일들이 잘되는건 아닐테지만 좋은 기운을 받고 오는건 사실인것 같습니다. 올해가 가기 전에 복권 1..
잡담
2014. 7. 27. 2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