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열심히 운영하려고 마음 먹고 계속 글을 쓰려고 하니 어찌되었든 글은 쓰게 되네요ㅎ 무엇이든 열심히 하려고 하는 의지만 있다면 다 가능한 것 같은데요. 제가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그런 말의 의미를 여실히 깨닫고 있는 것 같습니다. 포기하는 사람과 포기하지 않는 사람의 차이는 열정에서 나온다고 보여지는데요. 포기하는 사람은 단 한순간의 열정에만 치우치고 포기하는 반면 포기하지 않는 사람은 그 순간의 열정을 계속 기억해두고 끝가지 포기하지 않는 의지를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제 인생을 돌이켜보면 포기 했던 적 보다 포기 하지 않았던 적이 훨씬 많았는데요. 그런 인생의 철학이라면 철학이 여기 블로그에까지 이어져 이렇게 열심히 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 블로그를 제대로 운영하려면 지금 보다 훨씬 ..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드는 생각이 뭐냐면 누가 내 글을 봐줄까? 인데요. 글을 쓰면서도 이런 글을 누가 봐줄까란 생각을 열두번도 더 하는데 막상 글을 쓰고 나면 너무 글이 형편 없어서 아무도 제 글을 봐줄 것 같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원래 글을 잘 못 쓰는 것도 있지만 글이 제대로 검색에 잡히지 않는 것도 한몫하는 것 같은데요. 글만 제대로 검색에 잡히고 제가 원하는 제목으로 검색상단에 꼿히면 앞으로 글 실력은 없어도 계속 열심히 할 수 있을 것 같긴 한데 아직까지는 제 글이 누군가에게 읽히기 어렵다는 현실이 암울하기만 하네요. 그래도 요즘 블로그를 보면 하루에 한 두분쯤은 제 글을 보고 방문해주시는데요. 우연찮게 제가 쓴 글 제목이 아니라 내용이 검색에 매칭되어 들어오시는데 딱히 어떤 액션을..
이번주 일요일 부터 시작된 비가 목요일까지 계속해서 내린다는 예보가 있었는데요. 제가 비를 좀 좋아하는 편이라 어느정도 오면 좋긴하지만 계속해서 비가 일주일 정도 온다면 뭔가 축 처지고 힘이 날 것 같지 않네요. 저 뿐만 아니라 많은 분들이 찌뿌둥한 날씨 때문에 고생하실 것 같은데요. 이번 여름이 별로 덥지 않아 걱정이었는데 이제 비 까지 이렇게 오랫동안 오니 여름관련 업종에 종사하시는 분들은 타격이 좀 클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도 일각에서는 덥지 않은 여름이 와서 좋다고 생각하실텐데요. 이유야 우찌 되었든 앞으로 남아 있는 여름 시원하게 비 걱정 없이 지나갔으면 좋겠습니다. 몇일전에 교황님이 한국에 방문 했다 가셨는데요. 마침 그때는 비가 오지 않아 다행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딱히 천주교를 믿는..
블로그에 대해 요리죠리 연구하다보니 저품질에 관한 내용을 알게 되었는데요. 인터넷 검색을 통해서 알아보니 저품질에 걸리면 모든 글이 뒤로 밀리고 그동안 열심히 운영해왔던 블로그가 한순간에 죽어버린다고 하던데요.. 저는 아직 초보 블로그라 그런 경험을 해보진 못했지만 당하신 분들 반응을 보니 정말 슬프더군요ㅠ 저품질에 걸리신 분들이 하나 같이 말씀하시는 내용을 정리해보면 실시간 검색어나 성인관련, 어뷰징 등의 글은 절대로 쓰지말고 키워드 반복이나 잦은 IP 변경, 리뷰나 맛집, 다이어트, 성형 이런 것도 되도록이면 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들 하시던데요. 아직 저는 경험해보지 못했기 때문에 잘은 모르겠지만 미리 알아두고 대비해야겠단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저품질 걸리신 분들 블로그를 방문해보니 일반적인 일기..
뭐든지 잘하려면 매일 꾸준히 노력해야 된다는 말이 있는데요. 요즘 글을 쓰다보면 정말 그 말이 진짜 맞구나라는 것을 느끼곤 합니다. 블로그 운영을 처음 시작 했을땐 쓰고 싶은 글이 있어도 필력 모자라 포기했었는데 요즘은 일반적인 글을 쓰더라도 이야기가 술술 풀려 나오는 것을 보면 역시 전문가는 노력과 능력이 서로 잘 맞물려야 된다는것을 느꼈습니다. 아직 전문가적으로 글을 쓰고 있진 못하지만 머리 속으로 생각했던 내용을 글로 표현하는건 어느정도 가능해졌기 때문에 현재 생각하고 있는 심도 깊은 글에 대한 정보만 더 모은다면 앞으로 충분히 의미있고 뜻깊은 글을 쓸 수 있으리라고 봅니다. 글 풀어내는 능력이 일기형식의 글을 쓰는대만 한정되어 있지만 이제 조금만 더 노력하면 전문가적인 글도 쓸 수 있다고 생각하니..
5~6년 전부터 사용해오던 노트북이 있는데요. 현재 글을 쓰고 있는 노트북인데 요즘 들어서 계속 느려지는 것 같아 지금 노트북을 운영체제만 갈아 엎어서 사용할지 아니면 새로 쌩쌩한놈 하나 장만 할지 고민중입니다. 제가 지금 돈이 많지 않기 때문에 새로 사는건 좀 무리인건 아는데 뭔가 새로운 기분으로 도전하고 있는 요즘에는 새롭게 바꾸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드네요. 요즘 노트북 검색해보니 싸고 좋은 것도 많이 나온 것 같은데요. 그냥 타이핑 용으로 작은 놈 하나 사서 어디 다니면서 글 쓰면 어떨가라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쓰고 있는 노트북은 느린걸 떠나서 화면도 크고 무거운데요. 어디 밖에 나가서 연결해서 쓰려고 해도 배터리 용량도 다 달았고.. 부피도 크고 무거워서 쉽게 들고 나기가 어려운 실정 ..
요즘 너무 문화생활을 못한거 같아 영화 한편 보려고 하는데요. 최근 개봉한 영화 중 가장 재미있는게 뭔지 알아봤는데 '명량'이 가장 재밋다고 하더군요! 이순신 장군님의 해상 전투를 배경으로 했다고 하는데 영화의 퀄리티를 떠나서 세계 역사에 명장으로 꼽히는 이순신 장군님을 영화로 했으니 일단 애국심으로라도 영화 보고 와야겠당 생각이 들었습니다. 만약 영화 제작자가 이런 점을 노렸다면 정말 상술 뛰어나다고 박수 쳐줘야 할 것 같습니다ㅋ 일단 영화는 주말 보다 평일에 보러 갈 생각인데 원래 좀 복잡한 걸 싫어하고 조용히 혼자 영화 보는걸 좋아해서 평일 밤이나 휴가때 아침 일찍 영화관 가서 조조로 볼까 합니다. 영화 보고 오면 후기 한번 올려 볼 생각이데 정보성 글 쓰는 것 보다 실제로 보고 듣고 온 경험담을 ..
요즘 블로그 글 쓰기 연습한다고 많은 글들을 읽고 연구하고 있는데요. 원래 좀 대충하는 성격이 아니라서 뭐든지 시작하면 꼼꼼하게 하는 성격인데 블로그에 글을 쓰려니 그런 저의 성격이 왠지 발목은 잡고 있는 느낌이 많이 듭니다. 글 쓰는데 부담을 느끼기 시작하면 글 진전이 안되는데 지금이 딱 그런 시점이고 이런 시점을 이겨내기 위해 많이 읽고 보고 쓰고 있긴 하지만 발행이 쉽지 않습니다. 그냥 대충 하는 사람들이라면 어느정도 내용이 됐다 싶으면 발행 할텐데.. 저 같은 경우는 왜 그게 그렇게 쉽게 되지 않는지 앉아서 글 쓰면서도 한숨이 푹푹 나옵니다..ㅠ 오늘도 원래는 좀 그럴싸한 글을 작성하고 있었는데 발행은 이 글로 마무리 할 것 같은데요. 하루에 꾸준하게 하나씩 글을 쓰기 위해 쓰는 글이라 그렇게 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