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제대로 키우려고 마음 먹고 시작한지 이제 3~4주가 되어가는 것 같은데요. 매일 매일 글 쓰는 것이 쉽지는 않지만 띄엄띄엄이라도 잡다한 글로 채워넣으면서 좀 더 큰 블로그가 되는 밑거름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제 블로그 글을 보면 너무 잡다한 얘기들로만 채워진게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는데요. 그래도 이런 글들이라도 쌓이고 쌓이면 제 블로그가 제대로 크는 밑거름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요즘 다른 큰 블로그 찾아보는 재미로 살고 있는데요. 그런 분들 보니 글 수가 상당하더군요. 많은 곳은 몇천개의 글을 쓴 곳도 있고 적게는 최소 400~500개의 글들로 채워져 있더군요. 아마도 어느정도 블로그에 방문자를 유치하기 위해서는 최소 6개월 정도의 정성을 들여야 할 것 같습니다. 이제 몇주 밖에 안되었..
요즘 일에 치여 살기 시작하면서 하루가 너무 빨리 지나가는 것 같은데요. 일만 하다가 하루가 그냥 지나가니 뭔가 뿌듯하기도 하지만 아쉽기도 하네요. 먹고 살려면 일 하는게 당연하지만 너무 일에만 얽매여 사는건 아닌지.. 요즘 실업난도 대단하다고 하던데 그런 분들에 비하면 지금 일하고 있는게 좋기도 하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너무 제 자신에 투자를 하고 있지 않는 것 같아서 좀 그럴때도 있네요. 이 글을 보시는 분들이 몇분이나 계실지 모르겠지만 아마 저 같이 생각하시는 분들이 그렇지 않은 분들 보다 더 많은 것으로 생각되네요. 우쨧든 오늘 하루는 이렇게 지나갔으니 내일을 위해 잠 좀 자야겠습니다!ㅎ
2014년 06월 23일 월요일 밤에 썼던 제 글이 이틀만인 25일 수요일에 네이버 검색등록 되었네요! 글을 쓰고 몇일 있다가 제 글이 등록될지 궁금했었는데 생각보다 빨리 되니 기분이 좋네요!ㅎ 앞으로 이 블로그 열심히 키워서 다른 블로그들과 같이 많은 방문자들을 모았으면 합니다! 차근 차근 블로그를 키우는게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이 블로그를 바로 원래 제 생각과 같이 차근 차근 키워 마지막엔 엄청난 결실을 맺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글을 시발점으로 얼마나 대단한 블로그가 될지 한번 지켜봐주기 바랍니다! 그럼 오늘은 여기서 줄이고 내일 또 다른 글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