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년 전부터 사용해오던 노트북이 있는데요. 현재 글을 쓰고 있는 노트북인데 요즘 들어서 계속 느려지는 것 같아 지금 노트북을 운영체제만 갈아 엎어서 사용할지 아니면 새로 쌩쌩한놈 하나 장만 할지 고민중입니다. 제가 지금 돈이 많지 않기 때문에 새로 사는건 좀 무리인건 아는데 뭔가 새로운 기분으로 도전하고 있는 요즘에는 새롭게 바꾸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드네요. 요즘 노트북 검색해보니 싸고 좋은 것도 많이 나온 것 같은데요. 그냥 타이핑 용으로 작은 놈 하나 사서 어디 다니면서 글 쓰면 어떨가라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쓰고 있는 노트북은 느린걸 떠나서 화면도 크고 무거운데요. 어디 밖에 나가서 연결해서 쓰려고 해도 배터리 용량도 다 달았고.. 부피도 크고 무거워서 쉽게 들고 나기가 어려운 실정 ..
요즘 너무 문화생활을 못한거 같아 영화 한편 보려고 하는데요. 최근 개봉한 영화 중 가장 재미있는게 뭔지 알아봤는데 '명량'이 가장 재밋다고 하더군요! 이순신 장군님의 해상 전투를 배경으로 했다고 하는데 영화의 퀄리티를 떠나서 세계 역사에 명장으로 꼽히는 이순신 장군님을 영화로 했으니 일단 애국심으로라도 영화 보고 와야겠당 생각이 들었습니다. 만약 영화 제작자가 이런 점을 노렸다면 정말 상술 뛰어나다고 박수 쳐줘야 할 것 같습니다ㅋ 일단 영화는 주말 보다 평일에 보러 갈 생각인데 원래 좀 복잡한 걸 싫어하고 조용히 혼자 영화 보는걸 좋아해서 평일 밤이나 휴가때 아침 일찍 영화관 가서 조조로 볼까 합니다. 영화 보고 오면 후기 한번 올려 볼 생각이데 정보성 글 쓰는 것 보다 실제로 보고 듣고 온 경험담을 ..
요즘 블로그 글 쓰기 연습한다고 많은 글들을 읽고 연구하고 있는데요. 원래 좀 대충하는 성격이 아니라서 뭐든지 시작하면 꼼꼼하게 하는 성격인데 블로그에 글을 쓰려니 그런 저의 성격이 왠지 발목은 잡고 있는 느낌이 많이 듭니다. 글 쓰는데 부담을 느끼기 시작하면 글 진전이 안되는데 지금이 딱 그런 시점이고 이런 시점을 이겨내기 위해 많이 읽고 보고 쓰고 있긴 하지만 발행이 쉽지 않습니다. 그냥 대충 하는 사람들이라면 어느정도 내용이 됐다 싶으면 발행 할텐데.. 저 같은 경우는 왜 그게 그렇게 쉽게 되지 않는지 앉아서 글 쓰면서도 한숨이 푹푹 나옵니다..ㅠ 오늘도 원래는 좀 그럴싸한 글을 작성하고 있었는데 발행은 이 글로 마무리 할 것 같은데요. 하루에 꾸준하게 하나씩 글을 쓰기 위해 쓰는 글이라 그렇게 많..
블로그에 글을 쓰기 시작하면서 요즘 생각이 부쩍 많아진 것 같은데요. 인터넷이라는 열려 있는 공간에 글을 쓰다보니 누군가 한번쯤은 내 글을 읽을 것이고 또 그사람이 내 글을 보고 감동 받기도 하고 짜증 낼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니 왠지 모를 자부심과 걱정이 함께 몰려오는 것 같습니다. 아직 방문자 10명도 못 넘겼는데 괜한 걱정 하신다고 할 수도 있지만 블로그를 2개월 정도 운영 하다보니 자연적으로 그런 생각이 드는것 같습니다. 다른 사람이 써놓은 글을 읽는건 굉장히 간단하고 별 것 없지만 글을 쓰는 당사자 입장에서는 글 한자 한자 쓸때 마다 굉장히 많은 생각을 하고 이 글을 보는 사람이 얼마나 더 많은 정보를 얻어 갈 수 있을지 생각하게 되는데요. 그저께 부터 제 블로그에 많은 정보를 담은 글을 쓰겠다..
한국을 움직이고 있는 검색시장의 갑을 꼽으라면 네이버를 들 수 있을 텐데요. 전세계를 휘어잡고 있는 구글이 유일하게 정복하지 못한 나라가 한국이라는데 그 중심에 있는 것이 네이버이고보니.. 그와 경쟁중인 다음이 위대해보이기 까지 합니다. 우쨧든.. 블로그로 어느정도 검색유입을 얻기 위해서는 네이버 공략이 필수 인데요. RSS 피드 등록을 통해 네이버에 따로 검색등록 요청을 하면 네이버에서 검색이 들어오는데 요즘에는 그런 과정이나 절차가 조금 까다로워져 30~40개의 글을 썼는데도 네이버에 검색등록 되지 않는 경우가 허다하다고 합니다. 저는 운 좋게 아직 글 20개도 작성하지 않았는데 네이버 검색에 등록 되었는데요. 예전에는 글 몇개만 써도 네이버에서 쉽게 등록 시켜줬다는데 요즘은 하도 스팸이나 어뷰징성 ..
블로그 개설하고 이제 거의 두달이 되어가는 것 같은데요. 네이버에서 이전 글들로 검색해보니 왠만해서는 제 글이 모두 상위에 뜨더군요. 이정도면 어느정도 최적화 되었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정확히 어떤 특정 키워드를 노리고 쓴 글이 없기 때문에 확실한 최적화는 봐야 알겠지만 이정도만 해도 제가 원하는 키워드를 공략 할 수 있을 만큼의 지수는 쌓은 것 같습니다. 이제 슬슬 제가 노리고 있는 글을 이 블로그에 써도 될 것 같은 느낌인데요. 초반에 블로그를 시작 할때 마음 먹었던 수익을 얻기 위해서는 많은 방문자수를 이끌어내야 하는데 지금 상태가 딱 그정도를 할 수 있는 여건인 것 같습니다. 이제 내일부터는 제가 노리는 특정 키워드를 써볼 생각인데요. 피씨 버전에서는 글이 상위에 뜰 것 같은데 아직 모바..
세상은 평형을 유지 하려고 노력한다는걸 어릴때부터 교육으로 배워왔다. 그것이 바로 질량보전의 법칙이고 에너지 보존의 법칙이고 하는 것들이다. 물은 위에서 아래로 흐르고 공기는 고기압에서 저기압으로 흐른다. 이런 과정을 거치면서 에너지가 발생하고 모든 일은 등가가 되게 된다. 사람들이 세상 이치 또한 이런 물리적인 것들과 다를바 없다고 생각된다. 누군가 상위로 치고 올라가게 되면 반드시 누군가는 하위로 떨어지고 만다. 모두가 상위로 치고 올라가는 일은 절대 있을 수 없는 일이며 모두가 하위로 떨어지는 일도 있을 수 없다. 사람들이 모여 있으면 반드시 서열이 나눠지게 되고 잘난 놈들만 모아놓아도 서열은 정해지고 못난 놈들만 모아도 마찬가지다. 돈을 벌때도 이런 관계는 역시나 성립 하지만 조금 다른 면이 있다..
블로그를 오랫동안 운영하셨던 분들 블로그를 보면 하루에도 방문자가 몇천 몇만을 넘기시는걸 볼 수 있는데요. 이분들 처음 글을 살펴보니 최소 1~2년 정도는 운영하셨던데 정말 그렇게 오래 해야만 몇천명의 방문자를 이끌어 낼 수 있는 것인지.. 아니면 몇개월만 운영해도 그런 방문자수를 이끌어 낼 수 있는지 매우 궁금하네요..ㅠ 이런 부분을 누구한테 물어본다고 한들 제대로 알려줄 것 같지도 않고 혹여라도 그런 것을 알려주는 사람이 있다고 하더라도 제대로된 노하우 같은건 배우기 힘들지 않을까 싶네요...ㅠ 뭐.. 어짜피 혼자 태어난 인생 끝까지 한번 부딪혀볼까 하는데요!! 처음에는 분명히 잘 되지 않겠지만 6개월 정도 열심히 운영해보면 답이 보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다른 블로그 커뮤니티 글을 보니 최소 6개월에..